송승헌 ‘마녀사냥’ 게스트 출격…19금 토크 선보이나 ‘아찔’

입력 2014-04-29 21:23
[연예팀] 배우 송승헌 ‘마녀사냥’ 게스트 출격 소식이 전해졌다. 4월2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이 이날 오후 JTBC ‘마녀사냥’ 녹화에 합류해 색다른 토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송승헌은 ‘마녀사냥’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이 진행하는 1부 ‘그린라이트를 켜라’와 칼럼니스트 곽정은, 모델 한혜진, 방송인 홍석천 등과 함께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모두 참석함으로써 19금 토크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만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송승헌의 오래간만의 예능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전해지고 있다. 다만 ‘마녀사냥’ 송승헌 편의 방송 일자가 아직 결정되지 않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송승헌 ‘마녀사냥’ 출연 소식에 “송승헌 ‘마녀사냥’ 진심 본방 봐야됩니다” “송승헌 ‘마녀사냥’ 19금 토크를 하나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의 파격 노출 연기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은 5월15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