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정통아웃도어 브랜드 캠프라인이 40주년를 맞아 클래식 스타일 캠핑화 '오리건'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신발 목 부분의 높이가 낮아 신고 벗기 편안한 패션 아웃도어 슈즈로 신발 전체가 통가죽으로 만들어져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활동량이 많은 야외 캠핑에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며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발을 보호해주고 방수 등 기능성 또한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뿐만 아니라 심플한 스타일에 금속 아일렛을 적용해 엔티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이에 캠핑을 할 때 보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사할 수 있다. 또한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가 클래식하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 없다.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캠핑족 1000만 시대로 불릴만큼 취미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캠핑 용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트래킹을 하거나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는 등 운동량이 많은 캠핑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캠핑화를 신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캠프라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잘 나가는 ★들의 ‘시크릿’ 패션&뷰티템!▶ 부부금실만큼 패션센스도 찰떡궁합 스타커플▶ 무심한 듯 시크하게 ‘블랙&화이트룩’의 매력▶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레 미제라블▶ 올 봄, 돋보이고 싶다면 ‘컬러’로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