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이 최종 확정됐다. 4월24일 MBC 측 관계자 측은 공식 인사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보도국 기자로 발령낸 사실을 밝혔다. 아직 출입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미 복수 매체를 통해 알려진대로 정치부로 배정받아 국회 출입 기자로 활동할 전망이다. 앞서 MBC에서는 박영선 손석희 백지연 김주하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어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기존 공식 발표된 대로 배현진 아나운서는 박용찬 앵커와 함께 5월12일부터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3년 11월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물러난 뒤 6개월 만에 복귀다. 배현진 기자 전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현진 기자에 앵커까지 잘 나간다” “배현진 아나운서에서 기자되다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