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청담동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오브제’가 예비신부들의 예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가미의 ‘오브제’ 반지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곡선 라인과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같은 인기 요인에 대해 바이가미 판매 담당자는 “오브제 반지의 인기는 현재 소비자들이 원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바이가미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예물을 간소화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바이가미의 오브제 반지는 브랜드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특히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었던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모방과 변조가 흔한 요즘 주얼리 시장에서 이러한 강인하고 뚝심있는 바이가미의 브랜드 철학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있다. 이같은 브랜드 철학과 소비자들의 신뢰는 남들과 견줄 수 없는 높은 가치의 명품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항상 바이가미의 브랜드 철학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결국에는 그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바이가미의 변치 않는 브랜드 철학은 앞으로 바이가미라는 주얼리 브랜드의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바이가미의 1% 특별함이 담긴 ‘오브제’ 반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청담동에 위치한 본사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바이가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잘 나가는 ★들의 ‘시크릿’ 패션&뷰티템!▶ 부부금실만큼 패션센스도 찰떡궁합 스타커플▶ 무심한 듯 시크하게 ‘블랙&화이트룩’의 매력▶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레 미제라블▶ 올 봄, 돋보이고 싶다면 ‘컬러’로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