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예비 부부들, 여기는 꼭 들려라!

입력 2014-05-02 10:15
[라이프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오랫동안 함께 쓸 살림살이 장만을 위해 분주하다. 직장을 다니는 등의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꼼꼼히 결혼식 준비를 해야 하기에 정신이 없기 마련이다.특히 예비부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중 하나가 바로 인테리어 소품. 요즘은 업체를 통하지 않고 부부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센스 있는 인테리어 방법과 자신이 직접 고른 소품으로 새집 단장을 하는 것이 대세다.그래서 예비부부들에게는 고덕동에 오픈한 ‘더 퀸비 캔들’이 더욱 반갑다. 최근 힐링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향기캔들과 아로마 향초, 디퓨저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 퀸비 캔들에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인테리어, 건강아이템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더 퀸비 캔들 오픈 이후 많은 예비부부들이 이곳을 찾았다. 꽃 모양의 플라워 디퓨저와 기다란 막대처럼 생긴 등나무 리드 디퓨저, 쌍떼르 드 프로방스 유리 방향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해 예비부부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루트캔들은 세련된 모양 뿐만 아니라 집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고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결혼 후에도 바쁜 직장 생활로 서로의 건강을 잘 챙겨줄 수 없는 예비부부들에게루트캔들은 꼭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강동구 고덕동에 오픈한 더 퀸비 캔들의 향기 아이템들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생활용품이 갖춰졌다는 점이다. 루트캔들, 레이어스캔들, 엘리자베스W, EO아로마, 오가닉에센스 등 천연 향기 제품은 오랫동안 함께 할 예비부부들의 건강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더 퀸비 캔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홈리빙 스타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기에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찾아오는 실정이다.이에 더 퀸비 캔들은 창업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여성 창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 향기캔들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식상한 프랜차이즈 업체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는 참신한 아이템이다.무엇이든 출발이 중요한 법이다. 센스 있는 예비부부라면 더 퀸비 캔들의 루트캔들로 건강과 인테리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보자.(사진제공: 향기가게, 더퀸비캔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선미-가인-스텔라, 여가수들은 ‘노출’ 전쟁중▶ ‘악녀’ 조안 vs ‘복수녀’ 박시은, 독한 여자는?▶ 가브리엘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우아한 미시 여배우의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