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산이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의 뜻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4월23일 산이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와의 통화에서 “산이가 대한나눔복지회에 직접 전화를 걸어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산이 기부금 1천만 원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가족들에게 위로금으로 쓰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산이 세월호 참사 기부금 전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이 기부금 훌륭해요” “산이 세월호 침몰 사고 기부 마음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