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무한도전’ 자진하차 의사 표명

입력 2014-04-23 18:13
수정 2014-04-23 18:12
[김예나 기자] 음주운전 적발된 그룹 리쌍 멤버 길이 ‘무한도전’ 자진하차 의사를 전했다. 4월23일 MBC 측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길 측에서 자진하차 의사를 표명했다. 현재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논의 중에 있으며 오늘 중으로 결론 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길은 이날 오전 12시30분 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혈중 알코올농도 0.109%로 면허취소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길 소속사 측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길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 중이다.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팬들과 그간 사랑해준 분들에게 실망을 안긴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거듭 사과드린다”라며 사과의 뜻을 다시 한 번 전했다. 또한 MBC 측 역시 “국민 모두가 슬픔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기에 좋지 않은 뉴스를 전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길 음주운전 적발 ‘무한도전’ 자진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 음주운전 적발 ‘무한도전’ 자진하차라니 어떻게 이런 일이” “길 음주운전 적발 ‘무한도전’ 자진하차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