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K-팝, k-뷰티에 이어 최근에는 K-패션까지 한류의 중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특히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는 개인 디자이너 숍과 플래그십 스토어, SPA브랜드 등 크고 작은 옷가게들이 앞 다투어 패션의 흐름을 선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그중에서도 특이한 볼거리로 많은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울트라패션’은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미러볼과 로봇 등 모든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마치 우주선 속에 있는 클럽을 연상케 한다.울트라패션 박범일 사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납량특집 호러샵으로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며 “울트라패션은 매일 평범하기만 했던 쇼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고 전했다.한편 울트라패션 매장에서는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개성만점 맞춤형 코디를 제안하며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패션을 아는 뉴요커들의 슈즈는 특별했다!▶ 부부금실만큼 패션센스도 찰떡궁합 스타커플▶ ‘데님패션’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비법▶ 문화 트렌드 ‘몰링’과 지역별 ‘몰링족 패션’ ▶ 스타들은 시스루를 어떻게 입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