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박서준, 연상녀들의 마음을 흔든 패션 비결은?

입력 2014-04-22 11:05


[진회정 기자] 최근 10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설렘 가득한 사랑이야기를 펼쳐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연하남들이 있다.

바로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풋풋하고 순수한 연하남의 모습으로 김희애에게 다가가는 유아인과 도발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는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그 주인공.

유아인, 박서준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모습도 인기의 원인 중 하나이지만 그들의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또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패션의 공통점은 바로 화이트 컬러 포인트. 유아인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으며 박서준은 데님 셔츠에 올 화이트 수트룩을 함께 레이어드해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이트 컬러는 어느 계절에나 어울리는 컬러이지만 특히 S/S 시즌에는 더욱 화사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셔츠나 팬츠,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응용 가능한 것이 특징.

올 봄 캐주얼, 수트, 세미 정장룩 등 다양한 룩에 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을 활용해 연상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자.





(사진출처: 엘번, 엘번드레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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