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시크한 캣워크’(주니어스타일리스트컬렉션)

입력 2014-04-23 11:25
수정 2014-04-23 11:25
[김치윤 기자] 국내 헤어 트랜드를 선도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JUNO HAIR)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이 21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에서 ‘Urban metropolis’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은 최고의 뷰티 전문가를 키워내는 준오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열린다.지난 2년 6개월간 노력 끝에 헤어디자이너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아카데미의 ‘Trend Team’과 함께 개발한 시즌 트렌드를 발표하고 졸업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테마는 총 5가지로 ‘Modern Geometry’, ‘Dark bird’, ‘Future tribe’, ‘Golden girl’, ‘Urban metropolis’로 구성됐다. 전체적으로 ‘Classic & Futurism'의 조화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트렌드는 향후 준오헤어 전 지점에서 조금 더 대중적인 스타일로 접목되어 선보일 예정이다.이 날 행사에서는 김현철 사장의 개회사, 황석기 대표의 축사와 함께 총 88명의 스타일리스트들의 디플로마 수여 및 강윤선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준오헤어 강윤선 대표는 감사의 인사로 축사를 시작하며 “내가 선택한 일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몰입하면 분명 가까운 미래에 최고가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미용이라는 멋진 직업을 가진 것에 자부심을 느껴라.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행동하라”는 격려와 당부의 말로 축사를 마쳤다.한편, 수년 간 국내 헤어 트렌드를 선도해 온 준오헤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올해 총 88명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년 반의 과정을 아카데미와 현장에서 함께 학습하는 인재 사관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 피부&스타일부터 신경쓸 것!▶ ‘핫’ 한 걸그룹의 매끈한 다리 라인, 그 비결은?▶ 봄나들이 후 생긴 ‘피부 트러블’, 애프터 케어가 필요해!▶ 스타들의 완벽한 메이크업, 비결은 탄탄한 기초 공사?▶[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