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2030대를 위한 여성 의류 쇼핑몰 도드리가 론칭한 명품 가방 브랜드 ‘드블랑쉬(DEBLANSHE)’가 최초로 40%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이윤보다는 정말 제대로 된 가방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도드리 김성희 대표의 욕심을 담아 시작된 드블랑쉬에는 도드리만의 품질우선주의 원칙이 그대로 담겨있다.드블랑쉬의 전 제품은 명품 브랜드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이태리의 3대 가죽회사 중 하나인 투스카니아(Tuscania)와 프랑스 유명 가죽회사 탄너리스 듀피르(Tanneries dupire)의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다.특히 투스카니아의 가죽 원단은 유럽의 엄격한 환경 기준에서 발암물질, 환경호르몬물질 등이 하나도 검출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함을 인정받은 명품 가죽으로 유명한데 이 같은 가죽으로 제작된 백은 국내에서 특히 드물다.여기에 안감을 스웨이드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함과 동시에 2중 코팅된 니켈코팅버클, 명품 지퍼라 불리는 YKK지퍼 디테일로 완벽함을 기하며 전체적인 가방의 퀄리티를 높였다.뛰어난 품질에 토트백, 클러치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드블랑쉬가 론칭 이래 처음으로 40% 특가 행사를 진행하는 것. 이번 행사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단 3일간만 진행된다.한편 도드리 관계자는 “론칭과 동시에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블랑쉬가 처음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올 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위해 기획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출처: 도드리, 드블랑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잘 나가는 ★들의 ‘시크릿’ 패션&뷰티템!▶ 부부금실만큼 패션센스도 찰떡궁합 스타커플▶ 패션을 아는 뉴요커들의 슈즈는 특별했다!▶ 스타패션으로 미리 보는 “2015 트렌드 패브릭”▶ ‘데님패션’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