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업무용 카셰어링 강화

입력 2014-05-25 22:07
그린카가 카셰어링을 업무용으로 손쉽게 사용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22일 회사에 따르면 개인카드와 법인카드를 하나의 아이디(ID)에 복수등록 할 수 있다. 등록한 카드는 사용자 편의에 따라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www.greencar.co.kr)를 통해 손쉽게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결제 수단을 전환 가능하다. 또 법인카드 사용내역은 이용내역서 또는 매출전표(영수증) 출력 서비스도 추가한다.양성식 그린카 팀장은 "사업체들도 필요할 때 차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카셰어링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업무용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버스 시트 만들던 스토케, 유모차 명성 얻은 사연▶ 폭스바겐, 고성능 골프로 소형차 싹쓸이 나서▶ 사브, 파산 극복 무산되나..9-3 생산 중단▶ [기자파일]'없어서 못 판다'가 즐겁지 않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