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를 예년에 비해 일찍 출시한다.워터프로 마이포는 여름용 신발 특유의 메쉬 소재 갑피와 등산화의 견고한 아웃솔을 결합한 멀티 트레킹화다. 신발에 스며든 물기가 갑피는 물론 앞꿈치와 아웃솔의 물빠짐 구멍으로 빠르게 배출되며 통풍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중창에는 충격을 흡수, 분산시키는 에어쿠션과 발목 뒤틀림을 방지하는 나일론 아치생크를 삽입해 안정성을 배가시켰다.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2014 뉴 버전은 고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다양한 색상을 출시해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기능성 의류, 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딘트의 ‘베스트 아이템’을 보면 유행이 보인다▶ 스타패션으로 미리 보는 “2015 트렌드 패브릭”▶ ‘밀회’ 김희애 패션에는 컬러 공식이 있다?!▶ 부부금실만큼 패션센스도 찰떡궁합 스타커플▶ ‘데님패션’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