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4월10일부터 12일까지 보령 비체 팰리스 리조트에서 2박3일 동안 전교생 연합 MT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 참여해 패션인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진행됐다.MT를 기획하고 준비한 총학생회 관계자는 “평소 학업에 지쳐있던 패션인들이 도심을 떠나 바다를 보고 산책하여 느끼는 오감이 디자인 시 필요한 감성을 풍부하게 할 것이다. 특히 라사라인으로서 소속감 및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을 쌓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이번 MT 기간 동안 프로그램 사회를 맡은 SK 와이번스 장내 아나운서 김우중씨는 “라사라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과 가족애를 보면서 함께 즐기며 열정적인 2박3일을 보냈다. 라사라만의 소통과 화합 문화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고 말했다.한편 1961년 설립된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현재 패션 디자인 및 패션 비즈니스 전공의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 과정, 국비 과정, 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패션 업계에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취업시키며 독보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걸그룹 공항패션으로 트렌드를 읽다▶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하이스쿨뮤지컬▶ 잘 나가는 ★들의 ‘시크릿’ 패션&뷰티템!▶ 부부금실만큼 패션센스도 찰떡궁합 스타커플▶ “공항패션도 경쟁이다” 걸그룹 공항패션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