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E1에 따르면 오는 18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이 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LS 역사관을 둘러보고, 30주년 기념영상을 관람한 후 새 비전인 '에너지 리더, 라이프 파트너'를 선포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과 셰일가스 도입, 트레이딩 강화 등 해외사업을확대하며 국내 LPG산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편, E1의 여수기지는 1984년 회사 창립 후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30년 무재해 기록을 달성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칼럼]코란도 부활로 기지개켜는 쌍용차▶ 하이패스 제한 속도, 조정 가능할까?▶ 르노삼성차 SM5 TCE, 다운사이징 성공 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