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와 국회도서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회도서관 모바일 앱 활용 및 국회전자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운영을 위해 맺게 됐다.예스24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에 국회도서관 모바일 앱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라 국회도서관과 예스24에서 보유한 전자책 컨텐츠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예스24는 독도경비대에 설치된 국회도서관 독도 분관에도 예스24의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강신주의 감정수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에디션 등 전자책 50여권이 탑재된 예스24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과 ‘크레마 원’을 각각 5대씩 기증한다. 예스24 김기호 대표는 “물리적인 환경으로 다양한 책을 접하기 힘들었던 독도경비대에게 보다 편리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한편 예스24는 2008년부터 우리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자들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및 후원금 기증 등의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독도 알리기에 힘써온 바 있다. (사진제공: 예스24)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2014 프로야구 개막! 야구장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문화 트렌드 ‘몰링’과 지역별 ‘몰링족 패션’ ▶ ‘데님패션’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비법▶ [스트릿패션] ‘패션’으로 교감하는 이색 커플들▶ “주말 벚꽃 데이트?” 꽃보다 화사한 봄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