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시원한 봄 재킷 입은 화보 비하인드 컷 ‘시크한 비주얼’

입력 2014-04-17 11:29
[박미라 기자] 배우 현빈이 색다른 모습으로 시크한 봄 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측은 4월16일 바닷가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은 무거운 곤룡포가 아닌 블루계열의 봄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은 시원해보이면서도 어딘가 시크한 감성이 묻어난다.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역시 뭘 입어도 멋있다”, “현빈, 안방극장으로도 빨리 돌아왔으면”, “현빈, 영화 속 변신도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오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봄, 대세는 ‘백 포인트 스타일링’▶ 부부금실만큼 패션센스도 찰떡궁합 스타커플▶ 패션을 아는 뉴요커들의 슈즈는 특별했다!▶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하이스쿨뮤지컬▶ 무심한 듯 시크하게 ‘블랙&화이트룩’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