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에이핑크 손나은 “손나은 그룹이라는 댓글에 속상해”

입력 2014-04-15 22:55
[연예팀] ‘비틀즈코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4월15일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 3D’에 에이핑크와 그룹 엠블랙 멤버들이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비틀즈코드’ 녹화에서 MC 신동은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정은지 손나은 인기 쏠림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손나은은 “‘손나은 그룹’이라는 댓글을 보고 속상했던 적이 있다”면서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고,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이어 박초롱은 “에이핑크 하면 정은지 손나은이라는 부분이 크다”면서 “언제든지 기회는 오니깐 기회를 자기가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중의 시선은 정확하지 않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오늘 오후 11시 Mnet ‘비틀즈코드 3D’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