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닥터 이방인’ 배우 이종석 비장한 눈빛이 공개돼 화제다. 4월14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제작진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이종석의 수술복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 이종석은 녹색 수술복과 마스크, 수술모까지 착용한 채 실제 의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안경 너머의 강렬한 눈빛과 수술에 집중한 표정이 보는 이들을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또한 수술을 끝낸 후 포착된 이종석은 피범벅이 된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중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은 이날 사실적인 수술장면 연출을 위해 의학자문의와 의견을 나누는 등 세심한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극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5월5일 첫방송한다.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