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새롭게 골프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벤츠에 따르면 새 제품은 '어반 캐주얼 시크'와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 두 가지다. 기존 골프백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최신 유행을 반영한 모던클래식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구성은 캐디백과 보스턴백으로 돼 있다. 캐디백의 숄더 스트랩은 엠보 쿠션이 적용돼 어깨의 직접적인 무게 부담을 줄여주며, 5분할 탑 레이아웃에 따른실용 및 편의성을 갖췄다. 또한 헤드커버 안감으로 벨보아 원단을 사용해 클럽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특히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 캐디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포함되며, 모든 보스턴 백에는 별도의 신발 주머니가 제공된다.가격은 어반 캐주얼 시크 캐디 백 39만원,어반 캐주얼 시크 보스턴 백 18만5,000원,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 캐디 백 39만8,000원,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 보스턴 백 19만2,000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시계 한계를 뛰어 넘은 F1 시계, '태그호이어'▶ 피아트, 7인승 디젤 SUV 프리몬트 '시선집중'▶ 기아차, 70번째 생일기념 선물쏜다▶ 팅크웨어, 춘계 차이나소싱페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