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조각외모’

입력 2014-04-12 10:46
[최소담 기자] 배우 이민호의 귀여운 매력을 담은 셀카가 공개됐다.4월11일 이민호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저는 곧 한국으로 돌아가요. 한국에 가서 열심히 영화 촬영하겠습니다. 빨리 여러분을 만나러 올게요. 보고 싶을 거예요!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과 헤어지기 아쉬운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날 이민호는 어두운 컬러의 상의에 체크 셔츠를 입어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그는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조각 같은 외모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민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뾰로통한 표정 귀엽다”, “영화 기대된다 힘내세요!”, “초근접으로 찍어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민호 웨이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우아함을 책임지는 두 컬러, ‘클래식 블랙 vs 모던 화이트’▶ [컬러&패션] 봄, 당신을 싱그럽게 해줄 ‘그린 컬러’가 필요할 때▶ 투피스룩 vs 프린트 스타일링, 올 봄을 접수할 유니크 아이템▶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유쾌한 웃음, 화려한 무대 ‘헤어스프레이’▶ 유아인-조승우, 드라마 주인공 패션에는 특별한 법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