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육중완, 옥탑방 브런치 만끽 ‘닭백숙부터 중식까지’

입력 2014-04-11 23:45
[연예팀]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육중완의 옥탑방 평상을 찾아 브런치 모임을 가졌다. 4월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육중와느이 초대로 옥탑방을 찾은 무지개 회원들이 평상에 모여 앉아 육중완의 노래를 득고, 브런치를 먹는 등 옥탑방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새벽부터 회원들을 대접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고 각 회원들의 입맛을 고려해 맞춤형 메뉴를 준비했다. 닭백숙부터 초콜릿, 과일 퐁듀까지 분식, 한식, 중식을 넘나들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특히 육중와의 필살기 요리 솜씨에 무지개 회원들의 입이 벌어졌다. 또한 육중완의 전매특허 ‘오징어 과자 복권 추첨’까지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요리 잘하는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대박이다 저 많은 요리를 준비하다니”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옥탑방에서 오순도순 보기 좋아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