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베티엘이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4월11일 방영된 ‘뮤직뱅크’에서 베티엘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에 붉은색의 하이힐을 매치한 의상으로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은 남성 관객은 물론 여성 관객들의 호응까지 얻어냈다.베티엘의 데뷔곡인 ‘돌아와 제발’은 편안하면서도 반복적인 멜로디에 순수한 사랑과 이별에 아파하는 내용의 가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여기에 발라드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성 있는 안무를 선보이고 있어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공중파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베티엘은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각종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 등도 준비 중이다. 데뷔와 함께 화장품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게 된 베티엘의 활약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포미닛, 엠블랙, 투하트, 에이핑크, 오렌지캬라멜, 넬, 배치기, NS윤지, 1백퍼센트, 앤씨아, 매드 클라운, M.I.B,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스피드, 틴트, 소리얼,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베티엘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