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호텔킹’ 촬영 현장에서 소식을 전했다. 4월10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창은 아직 한겨울이네요. 강풍주의보에 머리가 산발. 결국 촬영 중단. 의도치 않게 현장노숙 2탄이 나오게 됐어요. 여러분 한 번만 더 도와줍쇼. 아모네” 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다해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박스를 둘러싼 채 강풍을 피하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강한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눈을 뜨기조차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에서 호텔 경영 후계자 아모네로 출연 중인 이다해는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다해 ‘호텔킹’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호텔킹’ 촬영 정말 힘들게 하네” “이다해 ‘호텔킹’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이다해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