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봄철 졸음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울시가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봄철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많아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 치사율은 100건당 5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2.3명보다 배 이상 높다. 따라서 봄철 운전 시에는 수시로 창을 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환기를 시켜줘야 하고, 껌이나 커피 등 졸음 방지에 도움이 되는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100km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 찰나의 졸음운전으로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갂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졸음운전 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철 졸음운전 자칫 큰사고로 이어지니 주의 필요한 듯” “봄철 졸음운전 정말 힘들어서 항상 주의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