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5월 가수 컴백+단독 콘서트 개최 ‘차트 올킬 예고’

입력 2014-04-10 16:18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가수 컴백 소식을 알렸다. 4월10일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과거의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음색과 보컬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을 5월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 발표함과 동시에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아이유가 데뷔 후 최초로 시도하는 리메이크 앨범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로 온라인 음원 최강자 입지를 단단히 굳혔으며,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로 또 한 번 차트 올킬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아이유 소속사 측은 “소규모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아이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작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만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단독 콘서트에 대해 전했다. 한편 아이유 단독 콘서트는 5월22일부터 6월1일까지 2주간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