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데님셔츠 입고 조각 훈남 인증 “소풍 가고싶다”

입력 2014-04-10 13:41
[최미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SNS에 조각 외모를 인증했다.최근 연기와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봄에는 청셔츠, 소풍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재현은 대기실에서 사색에 잠겨 무언가를 생각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우월한 외모는 물론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만큼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특히 데님 브랜드 잠뱅이의 모델로 활동중인 안재현은 평소 남친 룩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만큼 댄디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은 것. 그는 톤온톤 기법이 가미된 유니크한 투톤 데님 셔츠를 입고 깔끔한 데님 셔츠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안재현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