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결막염, 봄철 꽃놀이 후 급증 “손 씻기 필수”

입력 2014-04-09 18:42
[라이프팀] 꽃놀이를 다녀오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한 주의가 따르고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 특징으로는 가려움증, 충혈, 화끈거림을 동반한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과 같은 증상들이 동반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봄철 꽃가루와 먼지가 눈을 자극해 반응하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성 유발 물질의 노출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는 가능한 한 창문을 닫아둬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항상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고, 되도록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레르기 결막염 생각도 못했는데 늘 조심 해야겠네요” “알레르기 결막염 항상 손을 잘 씻어야겠죠”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