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전지현 목격담이 화제다. 4월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는 목격담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자신을 중국인 팬이라고 밝혔으며 “지금 전지현이 뉴질랜드에 있다.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사진을 꺼내더니 직접 싸인해 줬다”고 말했다. 현재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지현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팬에게 매너 좋다” “전지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깐 피곤하겠다” “전지현 중국 팬들도 한 번에 알아봐”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