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12개월 슈퍼베이비 힘의 근원은 ‘이것’

입력 2014-04-09 23:00
[연예팀] ‘오마베’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소고기를 포착했다. 4월9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키김 아들 12개월 힘태오, 괴력의 근원은?’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육점 진열장에 전시된 고기를 바라보며 태린 태오 남매와 배우 류승주가 놀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태오는 고기를 보고 흥분해 소리를 질렀다는 후문.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평소 힘이 좋은 태오가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키김 아들 태오는 ‘오마베’에서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며 ‘힘태오’ ‘괴력태오’ ‘슈퍼베이비’ 등의 별명을 얻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돌사진 역시 남다른 먹방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소고기를 향한 12개월 태오의 넘치는 애정은 오늘(9일) 오후 11시10분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