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박재정과 그룹 갓세븐이 부산 깜짝 공연을 가진다.4월9일 Mnet ‘슈퍼스타K6’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달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6’ 예선 오디션에 박재정과 갓세븐이 특별 무대를 꾸민다”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5’ 우승자인 박재정은 이번 시즌 새로운 기적을 기대하며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공연과 함께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갓세븐 역시 부산 팬들과 예비 스타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산 예전은 ‘슈퍼스타K’ 지역 예선 중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지원하는 지역으로, 앞서 가수 강승윤 박시환 등 역시 부산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울산 예선을 시작으로 지역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는 Mnet ‘슈퍼스타K6’는 이날 부산 예선을 거쳐 7월초 진행되는 서울 예선까지 약 3개월의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