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4월9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의 주연 한은정의 대기실 직찍이 공개되어 화제다.공개된 사진 속 한은정은 편안한 트레이닝 복에 운동화 차림으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루즈한 후드 티셔츠와 그레이 컬러 레깅스, 핫 핑크 운동화가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낸다.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도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에서 이번 드라마에 대한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 한은정은 며칠 전 열린 ‘골든 크로스’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도 신비로운 팜므파탈 홍사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말투와 생활 습관도 바꾸며 최대한 캐릭터에 맞게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 그녀에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은정의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은정, 트레이닝복 차림도 예뻐”, “한은정 새 드라마 기대된다”, “한은정, 대기실에서도 흐트러짐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공항패션도 경쟁이다” 걸그룹 공항패션 열전▶ [스트릿패션] 패션피플에게 배워보는 ‘3 Key Words’▶ ‘밀회’ 매력적인 여배우 패션, 김희애 vs 김혜은▶ 2014년 1/4분기, 대중을 사로잡은 ‘트렌드 키워드’▶ 투피스룩 vs 프린트 스타일링, 올 봄을 접수할 유니크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