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더위에 강한 하복 출시

입력 2014-04-09 10:41
[구혜진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하복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하복은 자외선 차단 원단과 메쉬 안감, 에어로쿨을 사용해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제격이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라인까지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하복셔츠는 자외선을 99.5%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향균 방취기능까지 겸비한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바지와 스커트에 오염물 방지를 위한 울트라 초발수 가공원단을 사용한 것도 눈에 띈다. 여름철 땀이 많이 차는 셔츠와 블라우스의 겨드랑이 부분은 에어로쿨을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냄새를 없애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하복 바지에는 통풍성이 뛰어난 메쉬 안감과 메쉬 주머니를 적용, 스커트 또한 마소재 특성을 가진 폴리원사 쿨안감을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했다.남학생의 경우 허리 사이즈를 8cm까지 조절 가능한 원터치 슬라이드 후크를 적용하여 언제나 꼭 맞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여학생은 뱃살을 잡아주는 환상라인 지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김소현 vs 김유정 ‘소녀에서 숙녀로’▶ 2014년 1/4분기, 대중을 사로잡은 ‘트렌드 키워드’▶ 결혼식을 찾은 스타들의 ‘하객 딘트패션’▶ [스트릿패션] 2014 남성복 트렌드 리포트▶ ‘밀회’ 매력적인 여배우 패션, 김희애 vs 김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