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아줌마 출연, 국내 1% 폭탄주 제조술 공개

입력 2014-04-08 23:03
[최미선 기자] SNS에서 일명 ‘폭탄주 아줌마’로 화제가 된 함순복 씨가 컬투와 폭탄주 제조 대결을 벌인다.4월8일 MBC ‘컬투의 어처구니’ 측은 “최근 함순복 씨가 녹화에 참여해 컬투, 봉만대, 김창렬, 최희 등과 함께 폭탄주 제조 대결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함순복씨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국내 1%의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컬투는 ‘소주 두꺼비 독 빼는 기술’, 김창렬은 ‘순간 이동주’, 최희는 ‘카푸치노주’, 봉만대는 ‘수류탄주’등을 내놓으며 함순복 씨에 맞섰다.함순복 씨 역시 과거 손님이 없어 적자에 시달리던 고깃집을 기사회생시킨 일명 ‘일출주’ 제조 과정을 보여주며 스튜디오 안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한편 컬투와 함순복씨의 불꽃 튀기는 폭탄주 제조 대결은 오는 10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컬투의 어처구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