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소속사 키이스트가 중국 방송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4월8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강소위성 TV와 함께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 ‘대니간성성’ 공동 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대뇌간성성’은 한류 스타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될 프로그램이며 첫 회에는 현재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출연할 예정이다.이에 강소위성 TV 측은 “강소위성 TV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한중 합작 프로그램인 만큼, 최고의 파트너를 물색하던 중, 현재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방송 제작 노하우까지 갖춘 키이스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키이스트는 ‘대뇌간성성’을 시작으로 중국 내 드라마 제작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으로 알려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현재 키이스트 소속의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및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중국 한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