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 캘빈클라인 향수 모델로 발탁

입력 2014-04-08 15:47
[최원희 기자] 이터니티 캘빈클라인 향수의 25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1995년 클래식 이터니티 광고 캠페인의 오리지널 얼굴인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를 향수 광고의 모델로 다시 선정했다.첫 번째 광고 캠페인 모델이었던 털링턴 번즈는 2006년까지 잊을 수 없는 이터니티 향수 브랜드를 대표한 바 있다. 광고 비주얼은 유명한 사진 작가 피터 린드버그에 의해 털링턴과 모델 마크 반더루가 결혼 반지를 보이며 로맨틱한 포옹을 하는 장면으로 해변에서 촬영됐다.오리지널 이터니티 캠페인 비디오는 디지털과 매장 마케팅과 함께 1995년 태그라인의 확장된 버전으로 옥외광고로서 새로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미국 향수 코티 프레스티지 수석 부사장인 스티브 모리스는 “이터니티 캘빈클라인은 25년 동안 가장 잘 팔리는 세계적인 향수 브랜드로 유지되고 있다”며 “사랑 받는 광고 캠페인은 대중 문화의 한 부분이며 그들이 항상 그랬듯 오늘날도 여전히 우리에게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생얼도 빛난다” 송지효-수지처럼 ‘민낯미인’ 되는 법▶ 전쟁같은 아이 머리 감기기 “방법을 바꿔라”▶ 임산부 ‘튼살’ 관리 “출산 후에도 매끈하게!”▶ 내 남자친구도 ‘훈남’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