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동·청소년 성장 돕는다

입력 2014-04-08 13:25
한국타이어가 대학생과 함께아동·청소년의올바른 성장을 돕는 '드림위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참가 대학생이직접 기획한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회사가 돕는다.참여 희망 대학생은팀(10~20명)을 구성해 오는 5월15일까지 소속 대학의 사회봉사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한국대학사회봉사협외희홈페이지(http://kucss.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1차 서류심사,2차 프리젠테이션심사로최종 20개 팀을 선발하며,선정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수 활동 팀은 별도 시상과 함께 SBS 다큐멘터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방영될 예정이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 및 참여하며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기아차, 2014년형 K3 판매▶ [기획]현대차를 만든 그 차, 쏘나타 역사④-쏘나타Ⅱ의 문화▶ [그 남자의 시승]기아차 모하비, 부드러움은 장점이자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