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브랜드 툴리산, 국내 공식 론칭 “이젠 가방도 친환경?”

입력 2014-04-08 15:29
[김진현 기자] 인도네시아의 친환경 브랜드 툴리산이 국내 공식 론칭한다.특색 있고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이 가미한 유니크한 하우스 리빙 제품으로 2010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순수미술 작가인 멜리사 선자야가 기획했다.기발하고 재치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멜리사만의 개성 있는 일러스트를 더해 매 시즌마다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핸드 라이팅’이라는 브랜드 이름에 맞게 전 제품은 일괄적으로 찍어내는 공산품이 아닌 염색부터 프린팅까지 100% 수작업으로 진행된다.인도네시아 특유의 프린트를 기본으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비독성 방수 코팅 기법을 통해 생활 방수에 강하고 시간이 지나도 풍부하고 선명한 색상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자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공식 론칭은 4월 말에 진행될 예정. 국내 익스클루시브인 디그리의 쇼룸 오픈 및 텐바이텐, 현대카드 프리비아쇼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들은 시스루를 어떻게 입었을까?▶ [스트릿패션] ‘패션’으로 교감하는 이색 커플들▶ “공항패션도 경쟁이다” 걸그룹 공항패션 열전▶ [스트릿패션] 2014 남성복 트렌드 리포트▶ “나도 추사랑처럼?” 키치한 캐릭터 패션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