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사복패션으로 화제다.손태영은 4월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봄봄봄. ‘불꽃속으로’ 출근길. 오늘 간식은 내가 살게. 골라 봐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태영은 샵에서 나오는 모습과 차에서 내리는 모습, 스태프들과 함께 편의점에서 간식을 고르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를 촬영하러 가는 도중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사준 것으로 보인다.한편 사진 속 손태영은 발랄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올 봄 ‘핫’아이템인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한 팬츠 색과 동일한 토트백으로 스타일에 통일감을 주는가 하면 실용적이고 편안한 운동화로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은 간식 뭘 먹나”, “손태영 스타일 너무 편해 보여”, “손태영 봄 느낌 난다”, “손태영 수수해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손태영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유아인-주상욱-박유천, 3人3色 차도남 스타일링 대결!▶ [W 패션블로거] 제 2의 올리비아 팔레르모, 키아라 페라그니▶ 페미닌 ‘플레어스커트’ 매력 2배 높여주는 주얼리 스타일링▶ [Photo&Fashion] 공기와 소통하는 작가, 카밀라 아크란스▶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하는 삼성家 여자들의 ‘진짜’ 재벌가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