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 잘나가네…. 출시 5일만에 매출 120억 기록

입력 2014-04-08 10:33
수정 2014-04-08 10:33
[박진진 기자] 4월1일 출시된 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이단 5일만에 매출 120억을 달성했다.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판매 제품이라그 어느 때보다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 헤라에서 선보인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 ‘오주르 르주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헤라만의 특별한 패턴을 담고 있다.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헤라의 베스트 셀러 ‘UV 미스트 쿠션’에 새겨진 눈과 입술모양의 패턴은 모든 여성의 구매욕을 자극해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1만개를 달성했다. 출시 단 하루만에 단일 품목 매출 7억을 달성, 5일만에 100억 돌파로 작년 동기간 대비 수량기준 105% 성장률을 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기요인으로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기존에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UV미스트 쿠션과 루즈 홀릭을 비롯한 헤라의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되어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며“톡톡 튀는 컬러들과 트렌디한 제품 패키지에 젊은 층이 열광해 20대 구매 고객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밝혔다.한편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5월 말까지 판매되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감각적이고 특별한 디자인 패턴의 컬렉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헤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오주르 르주르 패턴으로 디자인 된 ‘네일 스티커’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임산부 ‘튼살’ 관리 “출산 후에도 매끈하게!”▶[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20대 vs 30대, 나이에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다?▶ [헤어 Q&A] 손상된 모발, 그 관리 방법은?▶ 따가운 봄볕 ‘불청객’ 기미로부터 피부를 사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