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연예계 대표 미인 김태희, 한혜진, 문근영은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보기만 해도 훈훈한 연하 남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그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연하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지만 깨끗하고도 싱그러움까지 느껴지는 동안 피부가 가장 큰 핵심 비결이 아닐까.동안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모공조차 안 보이는 탱탱한 피부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메이크업 기법 만으로만 어려운 것이 사실. 깨끗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부터 메이크업, 수면팩까지 꼼꼼하게 케어해야만 더욱 촉촉하고 어린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모공조차 안 보이는 탱탱한 피부 관리법으로 비, 기성용, 김범처럼 멋진 연하를 유혹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모찌피부를 만들어 보자.# 1. 피부 타입에 따른 클렌징 노하우
동안의 상징은 솜털이 보송한 모공 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다. 모공이 계속 넓어지는 이유는 몸의 열에 의한 현상도 있지만 모공 속 노폐물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구멍도 점차 넓어지게 되는 것.여성의 경우 화장을 자주하기 때문에 미세한 입자들이 모공을 막을 경우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클렌징을 항상 깨끗하게 해 줘야 한다.간혹 깨끗하게 씻기 위해 클렌징 티슈, 오일, 클렌징 폼을 이용한 일명 3단 클렌징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피부 속 영양분을 모두 빼앗길 뿐 아니라 심한 얼굴 당김 현상으로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 결로 돌아갈 수 있다.피부에 유분이 많은 지성의 경우에는 폼을 이용한 세안이 좋으며 환절기마다 피부 당김이 심한 건성 피부는 산뜻한 타입의 오일을 이용해 얼굴을 마사지 해준 뒤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면 촉촉한 클렌징을 마칠 수 있다.건성이지만 T존 부위에 유분기가 심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피부타입은 눈가와 볼은 오일을 사용해 세안하고 이마와 코 주변의 기름기가 많은 부분은 소량의 클렌징 폼을 묻혀 산뜻하게 마무리 해주도록 하자.# 2. 영양+커버력, 천연 발효 성분을 메이크업 제품
요즘 여성들을 건강한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팩트 제품까지도 영양 성분을 따져 고른다. 최근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영양과 커버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발효성분을 함유시킨 메이크업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천연 발효 성분을 최대 27% 함유한 퓨어힐스의 에어쿠션은 진생베리, 갈락토미세스, 캐비어, 프로폴리스 등의 영양성분이 피부에 두드릴수록 차오르는 광채를 선사해 준다.나이를 감추고 쫀쫀한 피부를 느끼고 싶다면 진생베리가 함유된 커버쿠션을 사용해 보자. 이 제품은 인삼열매추출발효 여과물을 27% 함유해 영양뿐 아니라 피부에 에너지를 증진시켜 더욱 탱탱한 동안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칙칙한 피부가 고민인 여성이라면 천연 효모가 함유 된 ‘갈락토미세스 27 커버쿠션’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천연 갈락토미세스 효모 유기농 성분이 영양 공급 및 각질 정돈까지 해주며 풍부한 보습력과 영양 성분이 칙칙했던 피부 톤을 더욱 밝게 만들어 준다.피부에 촉촉함을 전해주고 싶다면 ‘프로폴리스 27 커버쿠션’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꿀벌들이 벌집 틈을 채우고 자신을 보호하는데 쓰이는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커버쿠션은 꿀을 바른 듯한 윤기를 전해주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어 커버쿠션만 발라도 가볍고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또한 예로부터 고급 미용 원료로 사용된 캐비어가 함유된 ‘캐비어 27 커버쿠션’은 캐비어 성분이 피부 탄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콜라겐에 영향을 줘 더욱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천연 발효 메이크업 제품
01 탱탱한 동안 피부를 선사해줄 ‘진생베리 27 커버쿠션’02 에너지와 영양을 가득 ‘캐비어 27 커버쿠션’03 꿀광 피부 연출을 위한 ‘프로폴리스 27 커버쿠션’04 반짝이는 물광을 원한다면 ‘갈락토미세스 27 커버쿠션’# 3. 잠자는 시간도 놓칠 수 없다! 수면 팩으로 더욱 촉촉하게
동안 피부를 위한 노력을 잠잘 때도 멈출 수 없다. 주름 없이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낮 시간뿐만 아니라 잠자는 시간을 활용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수면 팩을 이용하자.수면 팩은 로션이나 크림을 바를 경우 수면 팩이 흡수되지 않아 효과가 없으니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에센스를 피부 전체에 고루 바른 뒤 팩을 도포해야 한다.또한 수면 팩은 편안하게 잠을 취하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리치한 타입은 답답한 느낌과 동시에 침실 도구에 묻을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아무리 가벼운 타입을 사용해도 자는 동안 불편한 기분이 든다면 저녁시간 세안 후 잠들기 전까지만 사용해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수분과 영양이 충분히 들어있기 때문에 1~2시간만 유지시켜 줘도 수분을 머금은 듯한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줄 것이다.(사진출처: 퓨어힐스,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오염 속 피부를 지켜라▶[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이민정-이보영 속부터 빛나는 ‘꿀광피부’ 비결은?▶ ‘바로-옥택연- 박유천’ 연기돌의 뷰티학 개론▶ 20대 vs 30대, 나이에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