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로커 변신 모습이 화제다. 4월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 제주도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추성훈 가족은 제주도 방문 기념으로 흑돼지를 먹으러 갔다. 그러나 제주도 방문에도 불구하고 추사랑은 피곤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제주 흑돼지와 전복구이를 먹는 동안 단잠을 잤다. 푹 자고 일어난 추사랑은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삐죽 솟은 머리가 로커와 흡사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록 앤드 롤 베이비라는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로커 변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로커 스타일 완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로커 헤어스타일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