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호텔킹’ 이다해 촬영장 포착 사진이 화제다. 4월5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저 이렇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밤샘 촬영에 아무데서나 자는 여자 배우 얼굴 탈까 그 와중에 우산 씌어준 매니저 고맙고, 이런 모습 찍은 우리 스태프 기억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여러분 4월5일 첫방입니다. 도와주세요”라며 깨알같은 홍보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송에는 간이 의자에 앉아 곤히 잠든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매니저로 보이는 남자가 우산을 든 채 서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텔킹’ 이다해 현장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다해 촬영하느라 많이 피곤했나보다” “‘호텔킹’ 이다해 아무리 피곤해도 밖에서 잠들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다해는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에서 아모네 역을 맡아 엉뚱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이다해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