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DSP 계약종료 후 런던으로 유학…홀로서기 나선다

입력 2014-04-05 19:51
[연예팀] 카라 강지영이 DSP미디어와 계약종료 후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다.4월5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강지영은 지난 1월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유학 준비를 해왔으며, 금일 오전 어학연수 및 연기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이와 동시에 강지영은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리며 “DSP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선택한 강지영의 의사를 존중한다. 그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강지영 DSP 계약종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DSP 계약종료라니 아쉽네” “강지영 DSP 계약종료? 나머지 멤버들은 어쩌나” “강지영 DSP 계약종료.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음은 DSP 측의 전문이다.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카라의 강지영은 지난 1월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힌 후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유학 준비를 해왔으며, 금일 오전 어학연수 및 연기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하였습니다.이와 동시에 강지영은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됩니다. DSP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선택한 강지영의 의사를 존중하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자 합니다. 한편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연기, 예능, MC 등 각종 방송 분야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경에는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카라 멤버들, 그리고 강지영에게 지금과 같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