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우빈, 능청 농촌총각 변신! ‘패션모델 포스 어디로?’

입력 2014-04-05 16:42
수정 2014-04-05 16:42
[박미라 기자]사남일녀 김우빈이 카리스마를 벗고 엉뚱하면서도 순박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4월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춘천 ‘올챙이 국수집’ 정기선 아빠-이금춘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부모님의 일을 도우며 건실하고 착실한 매력을 보여줬던 사남일녀 김우빈은 둘째 날부터 19금 돌직구 발언과 요리배틀에서 동냥을 하는 등의 모습으로 익살스러움과 능글맞은 매력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편안해 보이면서도 센스있는 아웃도어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패션모델 출신의 그는 그린 컬러의 패딩점퍼와 블랙 모자를 매치해 소년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이로인해 평소 그만의 시크한 느낌의 이미지가 아닌 친근한 농촌총각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김우빈, 매력 터지네”, “사남일녀 김우빈, 능청스러운 막내느낌”, “알고보니 허당인 사남일녀 김우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봄, 데님을 입는 3가지 방법▶ ‘신의 선물’ 속 ‘신의 한 수’ 스타일링▶ ‘블링블링’ 샤이니한 스타들의 패션▶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영화 ‘테이킹 우드스탁’▶ 패셔니스타들의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