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옥주현-이지훈 ‘위키드’ 관람…환한 미소 ‘좋아 보여’

입력 2014-04-04 20:33
[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위키드’ 공연장에서 배우 옥주현, 이지훈을 만났다. 4월4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리 얼마만이야 감격상봉 19살에 처음 본 소녀 유리가 이제는 성숙한 여인으로 나타났네요 난 변함없는 유리 팬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뮤지컬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지훈 옥주현과 함께 유리가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있다. 이날 유리는 옥주현의 지인으로 ‘위키드’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리 ‘위키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옥주현 이지훈에게는 정말 아가일 듯” “유리, 옥주현 이지훈과 함께 있으니깐 학생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이지훈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