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가죽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이 남성 가방 브랜드 베드포드 일레븐스를 론칭한다. 지나인뉴욕은 2010년 디자이너 여성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 론칭 후 다양한 패션쇼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 남성 고객들을 위한 스팟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남성 가방 브랜드를 선보인 것.베드포드 일레븐스는 뉴욕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자리잡고 있는 브루클린의 자유분방함과 독립적인 로컬 정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상품은 내면의 에너지와 개성을 표현했고 독특한 텍스처의 고급 리얼가죽을 활용할 예정이다.한편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캐주얼 웨어부터 포멀한 비즈니스 웨어까지 믹스매치 가능한 활용적인 가방을 제안할 방침”이며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경호 가방으로도 제작, 협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패션쇼를 찾은 스타들의 ‘컬러풀 백 스타일링’▶ ‘신의 선물’ 속 ‘신의 한 수’ 스타일링▶ 신부보다 더 아름다운 ‘하객패션’▶ [W 패셔니스타] 160cm의 거인, 미로슬라바 듀마▶ 여배우 vs 걸그룹 스타일링 빅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