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배우 오승은이 전하는 ‘봄맞이 여신 스타일링’

입력 2014-04-08 17:19
[패션팀] 배우 오승은이 팔색조 같은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20대에 어울리는 의상부터 30대가 입을 수 있는 옷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은 ‘디스트로이드 진’, ‘데미지 진’ 등으로 불리는 찢어진 청바지. 화이트 셔츠와의연출이 시크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어필한다.또한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블랙진은 오승은의 슬림한 라인을 과감 없이 드러내며 ‘애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슬리브리스 트렌치 코트는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랙 튜브탑과 체크패턴의 하이웨스트 스커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클래식하지만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차분하고 우아한 블랙의 레이스 원피스도 눈에 띈다. 스커트의 레이스 디테일이 심심치 않은 룩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화이트 재킷과의 궁합이 멋스럽다.(사진출처: 헤베의 옷장)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패션쇼를 찾은 스타들의 ‘컬러풀 백 스타일링’▶ ‘신의 선물’ 속 ‘신의 한 수’ 스타일링▶ 신부보다 더 아름다운 ‘하객패션’▶ [W 패셔니스타] 160cm의 거인, 미로슬라바 듀마▶ 여배우 vs 걸그룹 스타일링 빅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