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힙합 뮤지션 빈지노, 산이, 크루셜스타 등이 총 출동하는 ‘원힙합 블라썸’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월4일 ‘원힙합 블라썸’ 콘서트를 주최, 주관하는 CJ E&M 측에 따르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래퍼들이 총 출동하는 ‘원 힙합 Vol.3 블라썸’이 일찌감치 매진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원힙합 블라썸’ 콘서트에는 빈지노, 산이, 크루셜스타 등 현재 가장 핫한 래퍼들이 출연하는 만큼 200매 한정 조기 예매 티켓이 단 20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총관객수에 해당하는 1천 여 석 역시 매진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원힙합 블라썸’ 관계자는 “확실히 여성 팬들의 티켓 구매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최근 래퍼들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매일같이 티켓이 판매되고 있으며 각 아티스트에 대한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본격 봄맞이 힙합파티 ‘원 힙합 Vol.3 블라썸’은 4월26일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