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가방 트렌드가 백팩에서 바디백으로 이동하고 있다.바디백은 2014 S/S 가방 트렌드를 이끌 아이템으로 두 손이 자유롭다는 백팩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되 다양한 활용도와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만들어져 최근 패션피플과 셀러브리티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 출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남 이서진도 바디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뒤늦게 프로그램 일정에 합류한 이서진은 바디백을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팩 등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더욱 주목 받았다. 또한 이서진이 착용한 가방은 악어 가죽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숨겨진 패셔니스타였네”, “이서진이 들고 나온게 바디백?”, “이서진 가방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디백이었구나”, “이서진 볼수록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유아인-주상욱-박유천, 3人3色 차도남 스타일링 대결!▶ [W 패션블로거] 제 2의 올리비아 팔레르모, 키아라 페라그니▶ 페미닌 ‘플레어스커트’ 매력 2배 높여주는 주얼리 스타일링▶ 트렌디한 2030 여성들의 TV ‘패션&뷰티 전문 프로그램’ 엿보기▶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하는 삼성家 여자들의 ‘진짜’ 재벌가룩